Wattle Tokyo

도쿄역을 갔습니다.

 

 

여름 저녁 도쿄

식당예약을 안했습니다.

 

 

https://www.google.com/maps/place/%E6%96%B0%E4%B8%B8%E3%81%AE%E5%86%85%E3%83%93%E3%83%AB%E3%83%87%E3%82%A3%E3%83%B3%E3%82%B0/@35.6826212,139.7642436,15z/data=!4m2!3m1!1s0x0:0x94bd79343edb8416?sa=X&ved=2ahUKEwjp6M670rv5AhV8qFYBHUXABTkQ_BJ6BAh6EAU 

신마루노우치 빌딩 · 1 Chome-5-1 Marunouchi, Chiyoda City, Tokyo 100-6590 일본

좀 찾아보다가 신마루노우치 빌딩 6층에 있는 Wattle Tokyo 라는 

 

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.

 

간판에 오스트레일리아 식당이라고 적혀 있어서 왠지 이끌렸네요.

 

 

메뉴는 3코스 요리로 먹었습니다. 전채+  메인(고기) + 디저트

 

코스요리 주문하기 전에 음료를 주문하게 되어 있는데요.  와인 지식없어서.. 저렴한 레드와인 선택했습니다. 

 

 

식전 메뉴 및 빵 with 올리브유

이거는 코스메뉴에서 못봤는데 그냥 주는 식전메뉴. 이거 받고 안심했습니다. ㅎㅎ

 

올리브유에 빵 찍어먹는 것도 몰랐네요. 

 

 

전채요리(둘 중 하나가 나옵니다.)

 

야채 먹을래 새우요리 먹을래?

 

 

고기는 양고기를 선택했습니다.

 

양고기는 역시 뉴질랜드..?!?

 

잡내없고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. 

메인디시 - 양고기

 

 

마지막 디저트...

 

원래는 더 맛있는 거 시켰는데 재고소진으로 무난한 아이스크림으로 교체했습니다.

 

신선한 과일과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었네요. 오히려 좋았어!

위에서 대충찍으니 술잔 같지만 ..

 

이렇게 먹어서 대략 총 1만5천엔 나왔습니다. ( 와인 2잔 , 코스요리 + 양고기 선택시 추가요금)

 

착하네요. 다른 식당은 1인분에.. 저 정도 였는데.

 

분위기는 살짝 캐쥬얼한 레스토랑 느낌이 였네요. 빡센 느낌은 못 받았네요.

 

 

이상 도쿄역 레스토랑 Wattle Tokyo 식사 후기였습니다.

 

 

https://www.marunouchi.com/tenants/4602/index.htm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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