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
일본 IT 프리랜서 외노자입니다.
소스 관리할 때 대부분의 프로젝트에서 git을 선호하여 사용하는데요.
관리하는 git저장소(이하 레파지토리)에서 브런치를 만들어서
각자 주어진 일을 알아서 자~알 커밋하고, 푸쉬하는게
기본적인 IT업자들의 일입니다.
이 때 가끔씩 혼동하기 쉬운 단어가 등장하는데요.
master/origin , main/origin 등등
여기서 master와 main의 차이를 아시나요?
예전부터 git을 접했던 분들,
정확히는 2020년 이전부터 일하신 분들이라면
master와 친할거에요.
지금에 와서 레파지토리하나 만들면 main으로 만들어 질거에요.
그 말은 즉슨
기본 브런치 이름 초기값 정책이
master → main
으로 바뀐 것이에요.
이러한 배경에는
2020년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주에 발생했던 조지플로이드씨가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
경찰에게 강압체포 및 질식사가 일어난 큰 사건이 있는데요.
그 사건의 파장으로
IT업계에서는 master/slave , blacklist/whitelist 와 같은 구시대적이고 민감한 단어를
배제하기 위해 노력해서 이뤄진 조치라고 합니다.
git에서의 발표 내용의 관한 주소는 아래에 있습니다.
The default branch for newly-created repositories is now main | GitHub Changelog
The default branch for newly-created repositories is now main
github.blog
이상 일본IT프리랜서 외노자1이었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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